HG 크샤트리아 (NZ-666 KSHARTIYA) 가조립(4)

오래간만에 또 조립 이번엔 다리 부분 조립

HG라도 발 크기가 큰 편이다. 원작상에서도 원래 큰 기체였나???

디테일이 살짝 밋밋한 느낌도 있지만

무릎부위에 들어가는 디테일도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든다. 하다못해 저기 동그란 부위에 딴 기체처럼 ㅡ 이런 작대기 몰드라도 들어갔으면 조금 낫지 않았을까 싶다.

동력선도 주름을 좀 더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그래도 색분할을 위한 부품분할은 나쁘지 않다.

 

다리부위도 크기가 웬만한 MG급이다.

확실히 손 맛은 그렇게 있는 편은 아니다. 물론 HG라는 생각을 한다면 나쁘지많은 않지만

다리의 두께도 상당히 두툼하고...

 

심플하지만 해야 될 색분할은 잘되어져 있고, 나중 문제 이긴 하지만 패널라인은 조금 파줘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