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 엔소 보그린치치, 아구스틴 파르델라, 마티아스 레칼트
스페인 2023
★★★☆☆
내취향의 영화는 아니지만 요즘 특별히 볼게 없어서 보게된 영화'안데스설원의 생존자들'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오히려 영화에 집중은 잘 되었던것같다. 생각보다 지루하지않고 볼만은 했다. 근데 왠지 어디서 본것만 같은 내용이었기에 궁금해서 찾아봤다. 예전 헐리우드에서 만든 '얼라이브'와 같은 실화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지금은 기억이 안나서 당시 영화 '얼라이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기억이 안나도 인육을 먹는 부분이 기억이 났다.
두달 넘게 비행기추락으로 인해 눈도 안녹은 설원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기에 저 상황에 나였으면 이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볼 수 밖에 없었다.
영화의 결말에 실존 인물들의 사진과 배우들의 사진이 같이 나오는데 보면서 캐스팅이나 분장을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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