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코랄리 파프쟈
출연 데미 무어, 마가렛 퀄리, 데니스 퀘이드
영국 2024
★★★☆☆
우연치 않게 본 영화 '서브스턴스' 이 영화 은근 매력이 있다. 고어물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결말까지 깔끔해서 나쁘지 않은 느낌이랄까? 초반 수위가 높지만 그렇다고 못볼 정도는 아니였다. 사회 풍자를 고어물에 잘 쏟아 부운듯한 느낌이 영화 였던것 같다.
고어물 답게 이런류의 영화를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불편할수도 있다. 사람의 가죽을 뚫고 나온는 장면이나 결말에 망가진 모습 그리고 부숴지는 모습들이 보기 불편할수도 있다.
감독이 궁금해지는 영상미도 나름 괜찮았다. 색조합은 어디서 본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물론 복도씬이 나올때 마다 영화 '샤이닝'이 생각나기도 했다. 연출력 또한 나쁜느낌이 아니어서 감독을 찾아본것 같다.
고어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패스 어느정도 고어물에 적응이 되었있다면 한번정도 추천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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