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 엘라 루빈, 마이클 치미노, 오데사 아지언, 유지영, 벨몬트 카멜리
미국 2025
★☆☆☆☆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개봉은 하지 않은듯 싶다. 어째든 우연히 보게된 영화 '언틸 던' 무한루프 공포영화라 해서 예전 '트라이 앵글' 같은 느낌이 영화 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그냥 다 죽으면 시간만 반복이 되는 일단은 영화시작은 괜찮았는데 보다보면 몰입감이 떨어진다. 왠지 루즈해지는 느낌도 있다. 공포스러움은 시간이 갈 수록 줄어들고 그냥 결말에는 좀비물 같은 느낌도 받는다.
일단 배우들이 생소하다. 그러다 보니 뭔가 연기력이 어색하다. 긴장감도 전혀 찾아볼수 없고 그래서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원작이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내용은 게임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듯 싶다.
공포영화 치고는 결말이 해피엔딩??? 친구들이 다 살아 탈출 한다는 이게 맞나? 싶기도 하다. 차라리 다 죽이고 한명만 살아남는 구도로 잡는게 낮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어째든 공포 영화치고는 공포감, 긴장감, 잔인함등등 뭐 하나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느낌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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