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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Final Destination Bloodlines)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by eunclove 2025. 6. 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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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애덤 B. 스타인, 잭 리포브스키

출연 케이틀린 산타 후아나, 테오 브리오네스, 리처드 하몬, 오웬 패트릭 조이너, 안나 로어, 브렉 베싱어, 토니 토드

미국  2025

 

데스티네이션이 처음 나왔을때에는 공포영화 치고 컨셉도 좋았고 스토리역시 생소하면서도 탄탄한 느낌이라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의 시리즈는 전작만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정도였다. 이 영화(파이널 데스트네이션 블러드라인) 역시 그냥 킬링 타임용이다. 제목 답게 피가 많이 나오기는 했다.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 비중은 없지만 단역으로 잠깐씩 보였던 '토니 토드'의 마직막 작품이기도 하다.

 

내용은 여는 데스티네이션과 마찮가지로 미래를 보고 죽음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차례대로 죽는 내용이지만 조금 틀린점은 죽음을 피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아기를 낳고 그 아기가 크고나서도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는 내용이다.

 

결국 큰 그림은 죽음은 피할수 없다는거..... CG가 좋아져서 그런지 고어한 장면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어져 있다. 그렇다고 무섭거나 그러진 않았다. 아쉬운 점은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이제는 어떤 장면들이 지나가면 저렇게 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깜짝 놀라는 부분들은 적었다. 그리고 결론에는 다 죽어버리는..  다른 시리즈와 마찮가지로 결국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 했다. 요즘은 하는일이 많아 조립도 안하고 영화도 못보고 오늘 주말이라 간신히 영화 한편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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