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알렉스 샤르프만
출연 제나 오르테가, 폴 러드, 윌 폴터, 테아 레오니, 리처드 E. 그랜트
미국 2025
★★★☆☆
간만에 재미난 영화 한편 본거 같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보기 했지만서도 결말이 살작 시시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본 편이다. 장르는 코미디, 호러인데 그렇게 무서운 장면들은 없지만 조금은 잔인한 장면도 있다.
간단한 스토리를 보자면 아내와 엄마의 죽음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아빠와 딸이 아빠의 일 때문에 출장을 가면서 시작을 한다. 어느 북쪽의 별장을 향해 달리던 차가 유니콘의 새끼를 치게 되고 어쩔수 없이 죽인후 차에태워 별장에 도착을 한다. 하지만 레오폴트 가문이 유니콘의 피에서 회복능력이 있다는 걸 깨닫고 특히나 뿔에 더 좋은 치유능력이 있는걸 알게되면서 자본주의의 모습을 코미디로 풀어낸다. 결국 부모 유니콘들이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는 내용이다.
결말은 조금 허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해피 엔딩이니까? 그냥 킬링타임용이기는 하지만 나름 재미 있었던것 같다. 내가 은근히 이런 장르를 좋아 하나보다. 은근 감독 샘 레이미식의 느낌도 나지만 전혀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 상상의 동물을 공포화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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