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비가 촉촉히 내리던날 강압에 못이겨 따라나선 사려니숲
다녀오고 나서 심한 몸살감기에 시달렸다는 ㅜ,.ㅡ
개천에 물이 넘쳐 지나가기는 그래서 옆에 있는 다리를 이용 개천을 건너다
왜 하필 비가 올때 이곳을 오자는 건지
비 땀시 물이 불어나 버린 사려니숲내에 있는 개천.....
잠시 비를 피해 중간에 있는 정자에서.......
그래도 한참을 걷다보니 비줄기도 점차 줄어들고 길가에 핀 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중 하지만 내 다리는 ㅠㅠ
사려니 숲 중간지점인 물찻오름 끝까지 가고 싶어지만 여기서 이핑계 저핑계로 겨우 맘을 돌리고 여기서 돌아섰다는
담엔 날 좋을때 함 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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