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더위 헥헥 거리다 도저히 못참고 다시 찾은 사려니 숲길
역시 집보다는 시원하구나 그냥 터벅터벅 숲길을 거닐다
1년전에 올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 더위를 식히기에는 딱좋다 평상만 하나 있었음 하는 바램두 가져본다.
1년전에는 비 올때 와서 저개천에 물이 넘쳐났었는데 더위에 물도 말라 버렸다.
두시간여를 숲길을 헤매이다 날이 저물어 갈때쯤 숲을 벗어나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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