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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1일차 영국

쿠쿠 놀이터/쿠쿠 여행기-국외

by eunclove 2015. 10. 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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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도착후 그 까다롭다는 영국 입국 심사.......

심사를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 하다. 사진을 못찍게 되어 있어 아쉽지만 사진은 없구 암트 지루한 입국심사줄에 서서 기다림 끝에 가장 긴장된 입국심사 ㅡㅡa

어라 이게 뭔가?????? 왜 일케 쉽게 끝나?????

정보의 바다위에서 열심히 서핑한 내용은 이게 아닌데.......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 보다.

걍 이상한 말만 하지않고 묻는말(물론 알아 들을수 있는 말)에 단답형으로 대답해주니 바로 통과

어찌 됐던 무사히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숙소를 찾아 가기 위해 공항에서 리버풀 스트리트 스테이션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이동






리버풀 스트리트 스테이션에서 외국처음나온 촌놈처럼 이리저리 돌아댕기다 생각난 숙소로 가기 위한 기차표 끊고 밖에나가

담배하나 피고.......

다시  들어와 일포드로.....



일포드에 있는 숙소에 도착후 무거웠던 짐을 풀고

숙소는 상당히 맘에 안듬 ㅠㅠ 울나라 모텔만 생각하고 간터라 이렇게 안좋은 호텔이........

어째든 잡아논 호텔이었기에 하루 머물기로 하고 근처 마트로 직행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사와서 배좀 채우고 근처 어디 볼때가 없나 싶어서 무작정 나와서 무작정 걷기  ㅜ,.ㅡ



한참을 가다보니 영국에 치이는게 공원이라 했던가 공원이 나왔다.

왠지 힐링되는 듯한 느낌의 공원(발렌타인스 공원?) 유럽이 첨이라.... 나중에는 공원이 나와도 시큰둥 했다는.....

공원에서 한참을 걷다쉬다를  반복 생각보다 상당히 넓음

사람들 잔디에 앉아서 노닥거리고 밥먹고 가만히 벤치에 앉아 구경만하다 울나라 같았음 잔디에 못들어가게 했을텐데라는 생각만

ㅋㅋㅋㅋㅋㅋㅋ






숙소땀시 꿍했던 기분을 공원에서 실컷 풀고 어째든 좀 쉬어야 했기에 바로 숙소 들어가서 바로 골아 떨어짐 13시간 대기 와 12시간 비행은 좀 무리였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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