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Ridley Scott
출연 Michael Fassbender, Javier Bardem, Cameron Diaz, Penelope Cruz, Brad Pitt
개봉 미국, 영국 2013
★★★☆☆
지루하다 아니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를 다보고나면 지루하지가 않다.
영화는 영상도 좋았지만 영상보다는 말에 주목을 해야 된다. 그러니 지루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왜 말에 주목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영화의 시작은 파격적이다. 영상이 아닌 카운슬러(마이클 패스벤더)와 로라(페넬로페 크루즈)의 대사가 너무 파격적이다. 영화는 그 파격적인 대화에서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대화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중간 부터는 말키나(카메론 디아즈)의 존재가 점점 궁금해지고 후반부로 갈 수록 앞에 대화내용들이 다시금 생각이 난다.
영화는 불편한진실을 담고 있다. 거기에는 해결책도 없다. 자신의 선택한 길이 잘못인걸 알면서도 선택을 했고 그것에 따른 결말만 있을뿐이다. 반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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