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분주하게 항구도시 히르츠할스에 가기위해 움직인다.
여기 까지 온 이유는 노르웨이로 가기위한 피오로드 라인 배를 타기 위해......
자그만한고 조용한 시골동네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였다. 그 생각은 여기에 도착했을때 까지만 ㅠㅠ
피오로드 라인을 타기위한 이동 이라면 히르츠 할스 도착하기 바로 한정거자 앞에 내리길 바란다.
뭔 개고생이래 ㅠㅠ 히르츠할스에사는 주민의 도움으로 피오로드 여객선을 타기위한 곳의 길을 알고 걷기 시작 주민도 걸어서 가라고함 버스나 택시가 없는 동네 ㅠㅠ 무턱대고 걸어가는데 인도도 없고 차도로 약 3시간 가량을 걸어가야 국제선 여객터미널로 갈 수 있다. 걷다보니 눈에 익은 기차역 에 휴 한정거장만 앞에 내렸어도 ㅠㅠ
어찌어찌 하여 그래도 도착한 국제선 여객터미널에 도착후 노르웨이의 스타방게르로 향하는 배편을 끊을수 있었다.
선실은 너무 비싸 걍 싼 자리가 없는 입석같은 표를 끊고 들어가면 잘때야 없겠어 하는 마음으로 ㅜ,.ㅡ
잘곳을 찾다가 걍 바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테이블 차지하고 들어 누움
그것도 잠시 새벽에 문닫는다고 쫓겨 나서는 정처 없이 배 구경만..........
이렇게 다음날 노르웨이 스타방게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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