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5일차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하자마자 구입한것은 코펜하겐카드 ㅡㅡ;;

그닥 쓸모가 없었다는 

모든 교통편을 이용할수 있다는데 거의 걸어다녔다능 ㅠㅠ 두다리가 튼실한 분이라면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음......

그리고 무료로 입장할수도 있으니 잘 고려해 보시길.......

유럽와서 처음으로 본 자전거 신호등 허걱 교통카드말고 자전거를 빌릴껄 하고 후회도 약간.......

숙소를 가기위해 교통카드 안쓰고 도보로 ㅜ,.ㅡ 교통카드는 왜 산건지 

가다가 보면 조그만한 공원 하나가 나와서 거기를 걸쳐 열심히.......

숙소가 아직 체크인 전이라 짐만 맡겨놓고 돌아다니기로 결정

한참을 걷다보니 보이는 건물 코펜하겐 국립미술관 들어가지는 않고  그앞에서 교통카드를 쓰기 위해 버스를 탐 ㅎㅎ

또 내려서 인어공주를 보기위해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보이는 저동상 이건뭐지????

몰라서 그냥 찍고 인어공주를 향해서.....

드뎌 발견한 인어공주 근데 ㅡㅡ; 이거 하나 볼라구 그렇게 걸었었나 보다

하긴 오줌싸는 소년 동상에 비하면 훨 낫긴 하지만

또다시 걷기 시작 참 동상 많은 동네넹 ㅜ,.ㅡ

또 나온 동상

동상들이 계속 있었지만

인어공주보다 훨 나아 보이는 게피온 분수대 와 성 알반스 교회

게피온 분수대를 보니 인어공주에서 실망한게 사라졌다.

그리고 또 얼마나 걸었을까 대체 교통카드는 언제 쓰냐구 ㅜ,.ㅡ

몸이 지쳐갈때쯤에 도착한 아말리엔보르 성

아말리엔보르 성을 지나 또 걷고.... 나온 어 배탄다.....

타보고는 싶었지만 배도 고프고 마음도 지치고..

이근처에서 어렵사리 두번째 버스에 올라탐..

그리고 비싸게 준 교통카드를 아깝지 않게 사용해 보기위해 티볼리 공원으로....

티볼리 공원 왔지만 왠지...사람만 많고 시끄럽고 한 10분 있었나 그냥 나옴

이 앞에서 세번째 버스를 탐....

그래도 숙소 앞에 마켓이 있어서 맛있는 저녁을 마켓에서 대충 때우고 바로 기절....

근데 그 마켓이 유명한 Torvehalleme KBH 였다는거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