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Quentin Tarantino
출연 Brad Pitt, Melanie Laurent, Christoph Waltz, Eli Roth, Michael Fassbender, Diane Kruger, Daniel Bruhl, Til Schweiger
개봉 미국 2009
★★★★☆
B급 영화를 상업적궤도에 올려놓은 쿠엔티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우연히 OCN을 보다가 예전에 보았던 바스터즈를 해주기에 딴데 볼것도 없고 해서 또다시 보게 되었다.
타란티노 감독의 세계2차대전에다가 폭력성을 집어넣은 영화 그리고 수다만큼은 .......
이영화의 장점은 배우들이다. 브래드피트의 이미지를 무참히 깨버리고 한스 란다 대령역을 맡은 크리스토프 왈츠의 악역은 이 영화를 제대로 살려 놓은듯하다. 솔직히 다른 배우들 보다는 한스 란다 대령이 기억에 남을 정도니까
간만에 봐서 그런지 이 영화에 마이클 패스벤더가 나왔다는걸 이제야 암 ㅡㅡ;;
어째든 타란티노식의 영화를 좋아한다. 그냥 보며 넘길수 있는 영화를 작품성이니 뭐니 하는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재밌게 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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