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Susanna Foge
출연 Mila Kunis, Kate McKinnon, Sam Heughan, Justin Theroux, Ivanna Sakhno
개봉 미국 2018
★★☆☆☆
주말에 집에서 뒹굴다가 요즘 진진한 영화만 본것 같아 좀 싸구려 티가 나는 영화를 보려다 선택한 "나를 차버린 스파이"를 봄 어차피 예상이 되는 부분이 강한 영화라 별 기대는 안하고 봤지만서도 그래도 너무 뻔한 영화라 재미있다기 보다는 그냥 보기시작한거 그냥 보자라는 식으로 봤다.
물론 버디무비라는게 스토리나 진정성을 강요하는 영화가 아니라서 가볍게 보는것이 맞다. 그래서 아주 가볍게 봤고 여성 버디무비가 요즘 잘 안나와서 선택한 부분도 있다.
영화내용은 너무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라 예고편만 봐도 다 아는 내용이고 결말도 마찮가지고 좀 짜증나는 부분은 게이트 맥키넌이 연기한 케릭이 조금 짜증이 날뿐 그냥 평범하다.
확실히 나는 미국식 코미다가 맞지 않는듯 ㅜ,.ㅡ 웃음이 나오는 부분들이 없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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