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Susanne Bier
출연 Sandra Bullock, Trevante Rhodes, John Malkovich, Sarah Paulson, Jacki Weaver, Rosa Salazar, Danielle Macdonald, Machine Gun Kelly, Tom Hollander
개봉 미국 2018
★★★★☆
넷플릭스를 어째든 한달동안은 볼 수가 있어서 그냥 닥치는 대로 보기 시작 두번째로 본 영화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버드박스" 산드라 블록이 나이가 있을텐데라며 시작한 영화는 시선을 잡는데는 성공 영화는 스릴러, 또는 미스터리물 답지 않게 조용하게 흘러 간다. 언뜻 보면 겹치는 영화들이 많다. "해프닝" 이라든가 "콰이어트플레이스" 같은영화들과 흡사한 부분들이 있다. 다만 그런 영화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보였던거는 영화가 상당히 차분하다는 느낌이 들어던것 같다.
버드 박스의 시작은 산드라블록이 어느 외딴집에서 애들에게 "절대 눈을 뜨지 마라"라고 충고하면서 보트를 타고 강을따라 내려가면서 시작을 하다 5년전 사고 발생시점으로 화면이 전환이 된다. 그러면서 5년전과 현재를 오가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왜 그들은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 가야 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엄마이기를 원하지 않았던 맬러리(산드라블록)이 결말에서는 엄마임을 자처 하는데 물론 산부인과 의사선생을 조우한 부분은 상당히 억지스러움도 있었음..........
어째든 나름 결말도 괜찮았던것 같다. 긴장감이나 서스펜서를 바란다면 조금은 후회도 할 수 있을 영화지만 오히려 드라마에 더 가까운 SF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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