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Robert Eggers
출연 Anya Taylor-Joy, Ralph Ineson, Kate Dickie
개봉 캐나다, 영국, 브라질, 미국 2015
★★☆☆☆
궁금하기만 했었던 영화였는데 넷플릭스에 있길래 무심코 본 영화 상당히 지루하다. 내용은 알겠는데 너무 천천히 흘러가는듯한 느낌 배우들의 연기는 대체적으로 좋았다. 내가 종교가 없는지라 그닥 공감이되지않아서 인지 지루하기만 했다.
공포는 심리적 공포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심리적으로도 그 공포를 알 수 가 없었다.
영화의 내용은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아이 그리고 거기서 벌어지는 가족간에 불신 그리고 또 다시 사라지는 아이 가족간의 불신이 더해지고 종교에 대한 믿음 역시 흔들리고 결국엔 큰딸이 마녀가 되어버리고....
어찌 보면 마녀가 되어가는 과정은 그린영화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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