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Stanley Kubrick
출연 Jack Nicholson, Shelley Duvall, Danny Lloyd, Scatman Crothers
개봉 영국 1980
★★★★☆
넷플릭스가 점점 지루해져감에 예전에 봤던 고전을 찾다가 다시 보게된 샤이닝 다시 봐도 다 아는 내용에도 불구 하고 몰입이 되는 영화중 하나다.
영화의 내용은 잭이라는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 조용히 소설을 쓸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시작된다. 오버룩 호텔이라는 관리직 산 정상에 있는 호텔이다 보니 겨울기간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난방장치가 고장나지 않게 간혹 보일러? 같은것을 돌아가면서 틀어주면 되기에 소설을 쓰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인 든 주인공 잭이 점점 미쳐가는 내용
'샤이닝' 은 어떠한 능력 같은데 아들 대니가 그능력을 갖고 있고 미래가 될지 과거가 될지 모르는 것을 보게된다. 잭은 다른 영혼에 의해 점점 정신이 먹혀가고 정신착란 증세 비슷하게.....
공포적 요소를 따진다면 영상으로의 공포는 찾기 힘들지만 음악이 주는 공포와 소리가 주는 공포가 심한 영화이다. 알고 봐서 그런지 어느 부분에 툭하고 튀어나오는지를 알면서도 대니가 세발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에서 바닥을 질주하는소리와 카페트 위를 질주할때의 무음 그런곳에서 괜한 공포감을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 잭 니콜슨의 얼어붙은 장면은 다시 봐도 공포스럽다.
잭 니콜슨의 연기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정말 미친사람처럼 보이는 연기는 압도적이다.
그냥 심심해서 다시봤는데도 괜찮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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