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Dave Wilson
출연 Vin Diesel, Elza Gonzalez, Sam Heughan, Guy Pearce
개봉 미국 2020
★★☆☆☆
넷플릭스를 리스트목록을 보다 보게된 영화'블러드샷' 이제는 '마블' 이나 'DC'의 히어로물이 하나의 장르가 되다 보니 또다른 코믹스의 원작을 가져와서 시작되는 히어로물 이다. 코믹스의 이름은 잘.......
어째든 시작을 알리는 히어로물이다 보니 뭐 장황하게 설명하고 좀 지루 할 줄 알았지만 세세한 설명은 그만 두고 그냥 CG로 채워진듯한 느낌의 히어로물 요즘은 CG 기술이 너무 발달해서 그런지 그렇게 재미있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마도 예전에 나왔다면 '와~' 하면서 보겠지만 이젠 나도 CG에 적응이 많이 되어 버렸는지 그닥 감흥은 느껴지지가 않았다.
액션만 놓고 본다면 충분한 킬링타임용 영화이다. 하지만 히어로물의 시작이라고 해놓고 잘 알지 못하는 히어로가 나와서 그런지 재미 있기 보다는 조금은 허무한 느낌이 많이 든다. '반 디젤'이 어떻게 실험체가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간단하게 남아 설명이 있었다면 조금은 이해하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무작정 때려 부수기만 하는 느낌이 많이들어서......
블러드샷의 결말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물론 이 코믹스의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서도.....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않은 그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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