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다비젼', '팔콘 앤 윈터솔져' 그리고 세번째 마블 드라마 '로키' 총 6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드라마들은 각 히어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 로키에서는 멀티버스를 전면에 내세운듯한 내용의 이야기들과 이후 마블 영화들에 대한 떡밥들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캉의 존재도 나름 흥미를 이끈다.
조금은 정신사납지만 그래도 여러 로키들이 나오고 스토리의 진행도 빨라서 나름 재미있게 봤다. 타임키퍼라는 존재도 등장하고 TVA기관도 나오고 TVA에서는 인피니트 스톤을 그냥 장난감 용도로 밖에 쓰질 않는데 그러면 타노스 보다는 캉이 조금 쎈건가????? 어째든 드라마 로키를 통해 멀티버스를 보여 줌으로서 이후 나올 스파이더맨이나 닥터스트레인지 또느 이후에 나올 마블영화에서의 소재에 멀티버스를 자연스럽게 집어넣지 않을까??? 그리고 새로운 빌런 캉의 어떤식으로 마블 영화에 녹아들지도 기대가 된다.
많은 로키중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 늙은 로키와 악어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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