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히 넷플릭스는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더 낫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이번 추석에 몰아본 오징어 게임 역시 영화 보다는 훨 나은 퀄리티와 스토리를 보여준다. 물론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도 있고 저 역활이 꼭 필요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남는 역활도 있다. 그런데도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넷플릭스용 드라마라서 가능했던 수위높은 연출이 가능한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첫 시작은 왠지 일본 만화 '신이 말하는대로'가 연상되기는 하지만 내용이 전혀 다르다. 막바지에 다다른 사람들을 불러 모아 돈을 목적으로하는 게임이라는 내용으로 드라마는 진행이 된다. 익숙지 않은 배우들의 열연또한 나쁘지만은 않다.
게임종류만 봤을때에는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게임의 선택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시즌2가 나올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결말에 시즌2에 대한 여지는 충분히 보여주고 결말을 내서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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