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조립도 이제 다 끝나가는 듯 그래도 꽤나 오래 갖고 논 느낌이랄까??? 이제 에반게리온 어깨뽕????? 조립 디테일은 정말 좋다. 다른 버전의 에바를 구매를 한 적이 없어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패널라인도 그렇고 디테일은 참 좋다. 특히나 색분할이 정말 좋다. 덕분에 약한 부분들도 많지만서도...... 이걸 도색하려면 이젠 정말 안경을 맞춰야 하나 싶다. 여태껏 안경 없이 잘 버텨 왔는데 솔직히 이 정도의 색분할이면 도색 따위는 필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남들과 다르게 가고 싶은 맘이 커서... 다만 언더게이트의 문제가 부분 부분 있는 언더게이트가 조립할 때 조금 짜증이 난다. 눈에도 잘 안 보이는 부품에 언더게이트라니..ㅡㅡ;; 그것도 조립 중에 발견된다는 게...... 그래도 소체는 완성 생각..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4. 20. 14:05

여전히 조립중인 에반게리온 초호기 이제 팔부분 조립 부품은 확실히 작아서 조립이 힘들지만 건담이 아니어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이라.... 팔 부분은 내장프레임 없이 그냥 조립 근육질 모양의 다리부분과는 달리 팔 부분은 약간 메카닉적인 부분이 많아 보인다. 조립이 심플하긴 하지만 뭔가 모를 아쉬움이..... 팔에는 일체형 부품이 들어간다. 아마도 색분할이 힘들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저게 단가가 더 싼가????? 왠지 연결부위가 상당히 약해 보인다. 쉽게 떨어질듯.... 그리고 총 7종의 손모양 다 쓸때가 있겠지......... 팔까지 완성한 에반게리온의 모습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4. 18. 12:55

벌써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린 그리고 아직도 조립을 하고 있는 에반게리온 ㅡㅡ;; 조립을 하기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이것저것 하다보니 영 시간이 나질 않아 이렇게나 시간이 흘러 버렸다. 어째든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아 조립하고 있다. 이번에는 에반게리온 발 부분 내부프레임이 인상적이다. 건담이 아닌 킷을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은 신선하고 좋다. 부품이 작아 고생을 하고 있지만서도 이제 슬슬 나도 안경을 쓸때가 온건가???? 만들다 보내 왠지 사람다리 같은 느낌을 받는다. 모양새도 좀 그렇고.... 외장은 다리의 근육같은 느낌이 많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생각이 나는게 도색을 살색으로 할까 하는 생각이... 완성이 되어갈수록 더욱더 사람다리같은 모양 이다. 계속되는 살색의 유혹 도색을 할때가 되면 바뀌겠지..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4. 6. 15:26

날이 좋아져서 조립하는 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술 먹는 날이 많아지면서 또다시 방치되어가고 있는 작업실 약간의 짬을 내서 에반게리온 헤드 부분 조립중 색분할은 좋은데 시력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부품이 작아서 조립하기가 힘들다. RG는 조립할 때마다 후회를 하면서 왜 수집을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뿔이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하나는 사출이 되어서 나온 부분과 스티커로 처리해야 하는 뿔 차이점은 잘 몰라 스티커 부착 확실히 통으로 사출 되어 나온 뿔이 났다. 하지만 왜 스티커 부착 부분을 넣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테트론 씰을 잘 잘라서 붙이면 되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사출 된 뿔로 연결을 시켜주고 얼굴을 보니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사진상으로만 눈으로는 저 디테일을 따라 잡기가... 더 부위..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3. 17. 13:51

날이 조금 풀려서 오랜만에 가조중... 에반게리온 몸통 뼈대를 끝내고 외장을 씌우는중 색분할은 확실히 잘되어져 있다. 그만큼 부품이 작아 애쓰는중 이런건 도색을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쓸때없는 고민을 해본다. 조립이 어려운거는 아니지만 너무 작은 부품탓에 잘보이지도 않고 끼우기도 힘들다. 그래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괜찮게 보이기는 하다. 어째든 에반게리온 몸통은 완성 에반게리온 초호기 DX 수송대 세트(EVANGELION UNIT-01 DX TRANSPORT PLATFORM SET) 가조립 완성 생각보다도 크고 잘빠진 에반게리온 초호기 모양은 상당히 좋다. 크기도 건담 MG급이고... 도색을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수송대 거치 모습 어깨뽕과 팔의 날 부분이 끼워 eun..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3. 8. 14:03

날씨가 다시 또 추워져서 잘 올라가지 못하는 작업실 그래도 간혹 잊을만하면 올라가서 조립도 하고 도색도 하고.... 아직도 허리부분 조립 중 에반게리온 조립은 첨이라 색다른 맛의 조립감을 느낄 수 있다. 고민인 부분은 허리 부분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씰인데 색감이 실버도 아니고 팬텀실버? 같은 느낌의 씰이라 붙여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일단 씰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계속 조립 중 허리 부분이 모양만 다르지 약간은 반복작업 저렇게 몸통이 길게 뽑힌다. 내부프레임이라 아직은 어떠한 모양을 찾기에는... 다리 부분에 끼우는 부품인데 저렇게 구멍 난 곳에 끼우는데 약간은 짜증이.... 가슴 부분 팔 연결부도 끼워주고 뒤에 모습이 척추 같은 모양이라 디테일이 더 좋아 보인다. 에반게리온 초호기 DX 수송대 세트(..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2. 21. 14:19

무엇을 조립을 할까 고민하다 결정한 에반게리온 초호기 하지만 부품이 작아서 난관이 예상되는..... 부품이 작아도 너무 작다. RG를 조립할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긴 하지만 뜯었으니 조립을... 색분할은 잘되어져 있는 느낌이다. 부품이 작아서 눈에 잘보이지 않는 것만 빼면 조립은 쉬운 듯하다. 아직 조립이 시작단계 이기는 하지만 디테일이 정말 좋아 보인다. 고정을 위한 부품의 안전핀 같은 방식의 타입을 쓴 점도 상당히 맘에 든다. 몸체 부분의 가슴부위에 해당하는 내부프레임인데도 상당한 디테일을 보여 주고 있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2. 10. 13:28

이제 건담 에어리얼도 막바지 조립 중 백팩과 실드 그리고 빔라이플 백팩에도 역방향으로 인쇄된 스티커가 들어간다. 이 역시도 도색부분이 아니라서 스티커 부착 확실히 신경을 많이쓴듯한 건담이다. 실드는 분해해서 풀아머로 장착이 가능하기에 분할이 잘 되어 있다. 색분할이 안되어져 있어 스티커로 처리를 해야 되는 부품들이 있지만 나중에 도색을 진행해야 하기에 패스 가조립 완성......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1. 27.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