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어째든 도색은 완성 웨더링은 추후에...... LED는 사진때문에 잠깐 켜두고 바로 뺌 일단 LED 조명은 앞에 서치라이트와 계기판에 불이 들어온다. 그 외에는 들어오는곳이 없어 LED가 솔직히 의미는 없다. 그냥 처음에 기분상으로 아 불이 들어오는구나 정도로만 끝내고 LED유닛은 아웃 웨더링을 진행할까 했지만 일단 다음기회에 지금 이상태로 전시만 해놓은 상태다. 데칼은 일단 있는 데칼을 다 붙여 보기는 했지만 불필요해 보이는 부분들도 있다. 내부 프레임이 가려진게 상당히 아깝긴 하지만서도 자기 만족일 뿐이니...... 건탱크 뒷 커버 오픈 저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있는 기믹이니 한 번 열어봄 핑크색이 은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아이보리색도 매치가 잘 되는 듯 약간..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 완성 2023. 10. 19. 14:25

무엇을 조립을 해볼까 고민하다 선택한 오래전에 구매했던 다반제품 넘버 8810의 블루 프레임을 꺼냈다. 손가락이 아플것을 알기에 잡생각없이 가조 시작 얼마전 아스트레이 턴레드를 만들어 보았기에 조금은 익숙한 가조 다반의 제품이야 워낙 명성이 자자 해서 살짝 아귀가 안맞는건 인정하고 진행했기에 부담없이 조립할 수 있었다. 디테일적인 면은 반다이제품과 크게 다를게 없다. 단 조립 설명서가 없어서 프린트한 설명서를 보는데 너무 작게 인쇄를 해서 파츠넘버가 잘 안보인다. 돋보기로 봐가면서 조립중이다. 게이트 2차 정리가 싫어 그냥 파츠를 손으로 뚝뚝 떼어 냈더니 자국이 너무 심하다. 그래도 나름 색분할도 잘되어져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아귀가 안맞아서 틈이 생기는건지 원래 틈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뿔이 살짝 ..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10. 18. 12:45

다반 트리플 돔에 들어 있는 피규어 오르테가, 가이아, 메쉬 피규어 그냥 심심해서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도색 바에흐 서페를 올려 주고 아크릴로 조금씩 도색하고 있다. 물론 생각이 날때만..... 어차피 1차 도색이라 세세하게 도색을 진행 하지 않고 대충 붓으로 찍는 느낌으로 도색 하다 보니 은근 귀찮아 지기 시작해서 장갑과 허리띠 까지만 도색하고 방치중....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도색중 2023. 10. 17. 14:24

다릴바르데 남은건 백팩과 무장들... 처음엔 왜 팔 파츠가 하나 더 있을까? 의아했지만 백팩에 들어가는 부분이다. 애니를 보면 팔이나 발이 떨어져 나와 공격을 하는데 백팩에도 있었나 보다. 애니를 대충 보고 있는지라 잘..... 백팩은 조금 단촐한 느낌이다. 뭔가 디테일을 추가 해야 될것만 같은 느낌의 백팩 다릴바르데 주 무기인 창(빔 자벨린) 중앙에 분리를 해서 주먹손에 끼워주는 방식이다. 이 또한 만들어 놓으니 나쁘진 않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10. 16. 14:16

확실히 가조속도가 빠른 HG 오늘은 다릴 바르데 다리 조립중 통짜 파츠이긴 하지만 구분은 잘되어 있다. 사진으로 보니 나중에 도색을 진행할 경우 투톤으로 해도 예쁠것 같은 생각도 발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보인다. 어쩔수 없는 골다공증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나중에 보이는 곳만 메꾸기로.... 그리고 약간의 패널라인도 추가를 해야 될 듯 싶다. 바로 허벅지 부분 조립 붓도색으로 처리를 해야 할 부분도 눈에 띄기 시작 하지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또 잊어버리겠지... 허벅지 부분에도 들어가는 스티커와 클리어 파츠 가조 이기에 스티커는 패스... 다시 한번 느껴지는 수성의 마녀 시리즈의 퀄리티 기체 전부를 한번 수집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그리고 바로 또 조립하는 스커트 부분 그리고 눈에 띄는..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10. 13. 13:25

확실히 HG는 조립이 간편해서 좋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할때 잠깐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다릴바르데 팔 가조중 내부 프레임이 없어서 그냥 끼우는 정도랄까? 수성의 마녀 시리즈는 확실히 일반 HG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물론 가격대가 있지만서도.... 디테일도 나쁘지 않고 기동성을 위한 분할도 잘되어져 있다. 디테일이 화련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없는것도 아니다. 예전 HG와 비교했을때와는 정말 차이가 난다. 어깨에 들어가는 이펙트도 스티커로 표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되어져 있는 느낌이다. 클리어 파츠도 그렇고... 예전 HG였으면 신경을 쓰지 않을 디테일도 많이 추가된 느낌이다. 그렇다고 아쉬움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만 표현이 되도..... 손 파츠는 주먹손 2개와 핀..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10. 12. 13:17

이제는 별의별 것을 다 구입하게 됐다. 아무생각없이 구매한 무선 핸드 그라인더 저번에 써클커터도 dspiae 제품인데 이곳은 모형 전문 도구들만 파는것 같다. 어째든 쓸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를 미니 핸드 그라인더 박스가 심플하다.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한개의 날이 들어 있다. 대략 3mm 정도 되는 피스 그리고 같이 구매하게된 10개들이 피스 묶음 10개 중 쓸일이 있을것 같은 피스는 3~4개 정도 인것 같지만 없는것 보다 나으니 같이 구매를.... 별도로 필요한 피스들이 몇개가 더 있지만 차츰 구매를 하면 될것 같다. 도구도 상당히 많이 쌓여 가는듯.....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잡동사니 2023. 10. 11. 14:16

뭘 조립할까 고민하다 꺼낸 다릴 바르데 양이 많은건 싫고 간단하게 조립하고 싶은 마음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HG라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어 편하다. 수성의 마녀에서 쿠엘이 타는 기체라 별 흥미가 없지만 그래도 있으니까... 그래도 생각보다 색 분할이 잘 이루어져 있는듯 하다. 물론 눈 부분은 스티커로 처리를 해야 하지만서도... 머리가 약간 벌레 같은 느낌이다. 뭐랄까 약간 장수 풍데이 같은..... 하는김에 몸통까지 조립 투명파츠가 들어가는 곳은 수성의 마녀 시리즈 답게 스티커가 있다. 하지만 가조중이라 스티커는 패스 스티커도 두 종류라 어떤걸 붙여야 할지.... 색분할을 위한 파츠분할도 충실히 잘 표현되어 져 있다. 조립은 단순하지만 그래도 필요한 부분들은 다 있는듯 가동을 위한 분할도 잘되어져 있..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3. 10. 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