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모시고 이번 일요일에 간 산방산 밑에 용머리 해안이 보인다. 산방굴사를 향해 올라가며 한컷 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저 멀리 보이는 마라도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올라가다 잠깐 쉬고 계시는 어머니...... 산방굴사에 도착해 아버지께 초하나 올려 드리고 다시 내려 오는 길에.... 겁없는 비둘기 한마리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갈 생각을 않는다. 무엇을 기다리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산방산을 내려오고나서 옆에 있는 송악산으로 송악산 입구에서 또 한 컷 송악산을 오르다 저 멀리 산방산이 보이길래 산방산을 배경으로 어머니 한 컷 날씨가 그런지 제대로 보이지가 않는다. 앞에있는 것이 가파도 그리고 뒤에 있는 것이 마라도.... 송악산을 한바퀴 다 돌아갈 쯔음에 소나무 세그루가 나란히 있는걸 보고 그냥 한 컷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11. 9. 14:14

아버지를 보낸지 한달 아버지가 보고싶다는 어머니말에 음식들을 조금 싸고 아버지 보러 가는 길 아버지도 내심 기대하셨는지 날씨가 맑다. 아버지계신곳에서 어머니아 둘이 같이 앉아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간단한 점심도 먹고 난후 아버지 보러 오신김에 어머니가 엄마(외할머니)도 보고 싶다 하여 외할머니가 계신곳 송당 공도묘지에 들림 공도묘지가 높은오름(오름명)에 있어 갔다가 주변 오름도 한컷 찍고 몇년만에 보는건지 모를 외할머니께 인사도 올리고 잠시 쉬다가 나온김에 드라이브 하자며 가신곳은 성산일출봉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나 보다 헉????? 사진이 배경은 좋은데 어머니가 눈을 감고 계신걸 몰랐네 ㅜ,.ㅡ........ 우도를 배경으로 또 한컷 이렇게라도 바람을 쐬니 나쁘지만은 않은듯 어머니와 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11. 2. 13:32

어메이즈 핏 GTR 42mm손목이 얇은편이라 47mm가 너무 클 것 같아. 42mm로 구입을 하게됨 사용은 한 일주일정도 했나 나름 만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정식 유통되는 제품이라 한글도 잘되고 사은품으로 강화 필름 까지...... 42mm 도 클 것 같았는데 지금 내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 인듯 싶다. 보통 시계사이즈라고 봐야 하나? 내용은 스마트워치와 설명서 그리고 충전케이블이 전부 전원을 연결하는 부품은 따로 없다. 충전기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잘못 연결시킬 일은 없을듯 싶다. 시계줄이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약간의 불편함은 있다. 하지만 교체식 시계줄은 시중에 많이 파니까........ 유리 스티커를 떼어내고 스마트워치를 키게 되면 저렇게 QR코드가 나오는데 핸드폰으로 찍어서 인식시키면 연결은 ..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7. 10. 14:12

근 8년간 나의 주된 업무를 도맡아 왔던 노트북 고장 난 것은 아니지만 서도 데이터 백업후 포맷을 하여 좋은 주인에게 갈지 아니면 보조컴으로 쓸지 정해지지는 않았다. 어째든 데이터 백업을 위해 HDD 분리 램은 DDR4 8GB HDD는 걍 일반.... HDD만 빼내서 외장하드 케이스에 연결후 새 노트북에 데이터 전송중..... 데이터만 옮기고 나면 포맷후 일반 컴터로 전환 추억도 많았던 나의 노트북 배낭속에 갇혀 유럽을 두 달을 돌기도 하고 그냥 잠수 타고 싶을때에도 배낭속에 갇혀 같이 여행을 다니던..... 이제는 그냥 일반컴으로......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5. 31. 16:08

몇일전부터인가 업무용으로 쓰던 노트북이 요즘나오는 소프트웨어를 못따라가는듯한 느낌이 들어 큰맘 먹고 지른 노트북'레노버 레기온' 이 도착 어차피 노트북만 꺼내고 버릴 박스이기는 하지만서도 그냥.... 안에 내용은 그냥 어댑터와 파워선 그리고 노트북 끝 게임밍 노트북이라는데 모양은 흠....... 기존 쓰던거 보다는 조금 나은듯 화면 테두리가 없어서인가 조금은 작게 보이는듯 하다. 키패드도 약간은 틀리고....... 기존 쓰던거 분해전 같이 한컷 같은 레노버만 사는듯 아무래도 조립으로 사다보니 조금더 저렴한것만 찾아서 그런가??? 어째든 윈도우10 정품을 갖고 있어서 Free Dos로 구매하고 윈도우 설치중 윈도우 설치후 뜨는 부팅 화면.... 아무튼 사양을 높여서 구매를 하다보니 속도가 나름 빠름 사양이..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5. 29. 17:42

뭐 전기일을 할건 아니지만서도 필요해 위해 준비를 하게된 전기기능사 시험다행히 필기는 한번에 붙었고 실기를 따야 하기에 사게된 보쉬(BOSCH) IXO 6세대 타입의 충전식 전기 드라이버와 주변장치로 토르크척을 구입 요즘은 전기드릴도 심플하게 나오는구나라며 신기하게 구경중.......케이스도 상당히 작아서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는중 아무래도 3.6v 짜리다 보니 파워가 딸리기는 하지만 실기를 연습하는데 시험보기용으로는 괜찮은듯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쓸일은 없을 듯 ...가격은 4만원 전 후반 때라 크게 부담도 없고 딱 손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크기도 부담이 없다.작업용보다는 그냥 취미생활정도로 만족하는 분들이 쓰기 에는 좋을듯 싶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5. 4. 14:59

따뜻한 날의 오후 코로나 때문인지 조용한 제주의 산책로 좀 있음 벚꽃도 만개를 하겠지만 올해는 조용히.....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3. 24. 17:23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한 일이 없다 보니 그냥 날도 좋아서 근처 용담 해안도로로 산책 간만에 한라산도 깨끗이 보이고.... 사람이 많던곳에 사람도 없고 바람마저 없어서 잔잔한 바다 오랜만에 밖에서 차 한잔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0. 2. 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