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약 30분 정도 조립하는듯.... 부피가 점점 커져간다. 책상위 나둘 공간이 점점 사라져 가기 시작함 아직까지는 뼈대만 조립중인긴 하지만 특별히 어려운부분은 없다. 짝퉁이라 그런지 부품들이 깨끗하지 못하고 왠지 중고느낌이 많이 난다. 길이도 길어지고 넓이도 많이 넓어졌다. 살짝 아귀가 안맞는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가격이 싸니까 그냥저냥 불평불만없이 조립중이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4. 14. 15:15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만들려보려 했지만 일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시간을 떼우고 있다. 아마도 앞 바퀴에 들어가는 부분인듯 싶다. 뭔지 몰라도 그림보면서 열심히 따라 하고 있다. 아마도 핸들과 연결되어 바퀴조종을 할 수 있는 부분인듯 싶다. 이걸 개발하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런 조합을 어떻게 생각을 할까? 포르쉐 앞부분 내부까지는 완성한듯.....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4. 8. 12:54

얼마전 필기도 합격하고 이제슬슬 실기 준비를 준비하면서 만드는 포르쉐.... 조립이 어렵진 않다. 그냥 보면서 구멍만 잘 끼워 맞추면 되기에...블럭들은 한꺼번에 다 털어 넣어서 블럭 찾는데 시간이 걸릴뿐...생각보다 크기가 꽤 크다.오랜시간을 끌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조립속도가......한동안 이상태로 방치를 해야 할듯 싶다.  완성된 포르쉐꽤 오랬동안 갖고놓듯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서 나중에 조카들 보면 줘버려야겠다. 레고로 만든 포르쉐 치고는 꽤나 괜찮은듯한 디자인 투명블럭으로 유리만 채워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eunclove.tistory.com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4. 4. 15:09

조금 무식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모든 부품들을 다뜯어서 서랍에 몰아 넣기...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오늘할 만큼의 부품들 찾아서 정리하기(최대한 오래동안 갖고 놀아야 하기에...)하나씩 설명서 대로 조립 시작 중국제라고는 하지만 건프라와는 다르게 암수가 안맞는다거나 그런건 없어 보인다.조립은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으나 무식한 방법을 택했기에 부품 찾는데 오히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어릴때 생각하던 레고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블록쌓기 놀이인줄 알았는데 많이 틀리다.블록이면서도 뭔가 세밀해 보이기도 하고딱딱 끼워 맞춰지는 재미가 쏠쏠하다.아마도 바퀴 연결 부위인것 같은데 블록치고는 정말 정교해서 많이 놀랐다. 이러다 레고에 빠지면 안되는데.....  완성된 포르쉐꽤 오랬동안 갖고놓듯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3. 25. 13:42

차가 오래되다 보니 도어체커가 녹이슬어 끊어져 버렸다... 뭐 그냥 무시 하고 타고 다닐수도 있겠지만 교체하기로 현대차 부품가게 가서 부품을 사고 차 문 분해 시작 그냥 공임비를 주고 맡길수도 있겠지만서도 큰 장난감을 만진다는 기분으로... 문짝 커버 벗겨내고 스피커를 떼어낸후 빼낸 낡은 도어체커 스피커 떼어낸 공간으로 새로산 도어 체커를 집어넣고 나사 조이기... 생각보다 쉽다. 나사를 조이면서 약간의 마모가 일어나기는 했지만서도 장비가 없는 탓에 그래도 잘 조여 진듯 하다. 풀리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어째든 도어체커 교체 완료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2. 15. 14:07

몇년간 잘타고 있던차에 타는건 문제가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트렁크를 열고 짐을 실을때면 늦다없이 닫히는 트렁크 땀시 머리와 허리가 ㅠㅠ 큰맘 먹고 고치기로 하고 부품집가서 리프트 두개를 사고... 저기 보이는 홈에 무언가를 집어넣어서 빼면 빠진다길래.. 드라이버를 살짝 집어넣고 뺴니 쉽게 빠진다. 끼우는건 그냥 살짝 힘만줘도 들어가니 두개다 갈아 버렸다. 원래 트렁크가 저렇게 높이 올라갔었나 하는 생각이 오래된 리프트는 쓰레기통으로..... 설 앞둔 일요일에 집에서 룰루랄라 머리 한번 찧었지만 그래도 ....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1. 30. 16:42

요즘 일도 없고 해서 삼실에 앉아 스케치업(sketchup)만 끄적이다 우리집이나 그려야 겠다 싶어서... 일이 없어도 너무 없는 연말에....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1. 12. 16. 16:57

심심해서 카세트 분해 건전지를 끼워도 작동도 안하고 해서.... 물이 찬건지 뭔지는 모르지만 안에 껍데기를 벗겨내보니 뭔가에 침식당한 흔적이.... 기판은 오래되어서 그렇지 그렇게 상태가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기판을 떼어 내어 보니 ㅠㅠ 고무 벨트들이 다 삭아서 끊어져 있다. 작동 안되는게 당연 ㅠㅠ 일반 고무줄로 가능할까?? 대용품을 찾기전 까지 다시 조립 ㅠㅠ 대용품이 있을려나......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1. 7. 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