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아는 지인에게 노트북 선물을 받았다. 지금 쓰고 있는 것도 3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MSI 제품은 처음이긴 하지만 박스디자인도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는다. 구성품은 그냥 노트북 한대와 그리고 전원선이 들어있다. 전원선 어댑터가 상당히 큰 느낌이다.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아 보인다. 우측단자 음향 연결 단자와 USB 3.x 대 포트 그리고 USB C타입 HDMI 단자와 이더넷 포트가 있다. 그리고 좌측 단자는 전원단자와 USB3.x 와 USB2.0 포트가 있다. 하지만 보통 마우스 연결 때문에라도 2.0은 우측에 있어야 하지않나?????? 후면은 발열 때문인지 구명이 많이 나있다. 그래도 노트북은 어쩔 수 없이 발열이 나기에.....그리고 후면에 저리 있어봐..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3. 5. 14. 12:46

올해는 어떤걸 해볼까 하다가 그냥 소방안전관리자 2급을 취득 ㅎㅎㅎ 한국소방원에서 선생님들 설명만 잘 들어 주면 쉽게 취득할 수 있어 도전 역시 난 한방에 합격 남들은 기출문제다 뭐다 공부를 하지만 막상해보니 수업만 잘들어도 시험을 푸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 따로 공부하지는 않고 수업에만 집중하면된다. 어려운 점은 4일이란 시간동안 수업을 받는게....ㅜㅜ 졸리기도 하고 오랜만에 받는 거다 보니 상당히 힘들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3. 3. 31. 15:25

눈이 펑펑내리던 주말 친구네 공장에서 추위에 벌벌떨며 먹는 굴 소주 한잔에 구운굴은 추위를 잊게 만드는 맛이다. 자주 먹을수 있는 굴이 아니기에 한철 음식이기도 하고 이제 내년에나.....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12. 26. 14:18

일요일 귤밭에 일할사람 없다고 집에서 쉬고 있는 날 나를 부르더니 귤밭으로 직행 무임금 노동을 시작 귤 따기 작업 하루 왠종일 귤따며 힐링(?)중 잘 먹지도 않는 귤을 한 콘테이너나 들고 집으로.....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11. 28. 12:09

항상 실패를 하는 배추 그래도 이번엔 성공하겠지 하면서 또다시 씨를 뿌리고 기다려 본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배추와 무의 잎에 생기가 돈다. 올 겨울에 제발 한번 먹어 보자 화이팅!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11. 21. 10:48

꽤 오랬동안 갖고 논듯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서 나중에 조카들 보면 줘버려야겠다.레고로 만든 포르쉐 치고는 꽤나 괜찮은듯한 디자인투명블럭으로 유리만 채워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뭐짝퉁 레고 답게 아귀가 잘 안맞는 블럭도 있고 헐렁한 블럭도 있다. 하지만 심하게 갖고 놀게 아니라면 전시만 한다면 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꽤난 괜찮은 듯한 느낌이다.문짝은 양쪽다 열리고맘먹고 만들면 하루면 조립이 끝날수도 있겠지만 삼실에서 틈틈히 하는 또 시간이 남을때 하는 거라 꽤 시간이 걸려 버렸다. 하지만 레고는 나하고는 맞지않는듯하다. 첨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블럭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10. 28. 12:34

이제 남은 뚜껑 블럭쌓기 중 흰색 스티커는 도대체 왜???? 스티커만 없었어도 일단 붙이라 그래서 붙이고 조립을 하긴 했는데 포르쉐 뚜껑완성 드뎌 완성된 포르쉐 내 노트북 보다도 크다. ㅜ,.ㅡ 뚜껑은 열고 닫을수 있게 되어 안에 있는모스보 보여진다. 포르쉐 하단부분.... 마무리 안테나 까지 끝....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10. 28. 12:27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대란으로 인해 먹통이 되어 버린 티스토리 ㅠㅠ 어차피 카톡은 탈옥한지 오래라 신경쓰지 않았는데 티스토리 역시 먹통이라 몇 없는 방문자수 조차 0가 되어 버리고 다른 블로그로 갈아 타야 하는생각이 들때쯤 티스토리가 정상화(?)가 된걸 보고 글을 올려 보는중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포르쉐 이제 블럭들도 얼마남지 않았다. 후방쪽을 조립중 외관을 위한 부품들만 있을뿐...... 여전히 눈에 거슬리는 스티커들 ㅜ,.ㅡ 가격대비 오랫동안 갖고 놀고있어 가성비가 좋다. 물론 귀차니즘도 한몫을 했지만서도 후방도 이제 마무리 앞으로 뚜껑만 씌우면 끝이날듯 꽤나 오랜시간이 걸려버린 포르쉐 다음 레고는 아마도 없을듯 확실히 내 취향은 아니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10. 20.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