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 부분들은 접착을 진행해 주었다.그리고 도색을 위한 서페이서를 뿌려주기 위한 준비를검은색에 흰색을 살짝 섞어준 바에흐 서페이서를 올려주고피규어도 하나씩 접착을 해주고 있다.점점 완성되어져 가고 있는 피규어들서페이서가 마른 파츠들은 붓도색을 진행하기 위한 그냥 책상 위에 내팽겨 쳐놓고피규어들 다시 접착피규어들도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가는 중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2. 10. 16:43

일단 하이뉴건담 내부프레임만 가조를 해보았다. 내부프레임만 했는데도 상당히 좋아 보인다.조종사의 피규어는 없지만 가운데 해치가 열리는 기믹이 있다.허리 역시 이중관절로 되어 있어 가동률이 좋아 보인다.내부프레임 디테일이 너무 좋아서 도색의 욕심이 많이 난다.물론 파츠가 작은탓에 도색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디테일만 봤을 때에는 MG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 내부프레임의 구조도 상당히 맘에 들고뒷모습도 상당히 좋다.판넬 컨테이너의 디자인도 상당히 맘에 든다.종아리 부분에 외장이 들어가 있는 건 저걸 빼고 조립하면 다시 분해를 했다 붙여야 돼서 그냥 같이 조립을 해버렸다.가동률이 상당히 좋다 보니 않는 자세도 상당히 자연스럽다.이제 외장을 입혀야겠다. 하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조립하기가 영 귀찮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 완성 2025. 2. 9. 15:17

도색 후 조립을 해야 하나 조립 후 도색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그냥 조립하기로 결정한 사이클롭스 부대 세트 피규어들하나씩 접착제를 써가며 조립(?) 그냥 붙이고 있다.어쨌든 접착제를 사용하기에 붙이고 마르기를 기다리고 또다시 붙이고 또 마르기를 반복한다.그래서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피규어들색이 입혀진 게 아니라 이렇게 보면 왠지 기괴해 보이기도 하지만 하나씩 완성이 되어 가는 기분이 좋다.사진상으로는 하루지만 하나 붙이고 말리는 데에는 하루를 소비하다 보니 얼추 일주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물론 그냥 마르면 붙이고 하다 보면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는 않겠지만 붙이고 나서 딴 거를 하고 그러다 잊어버리고 다음날 또다시 붙이고 나서는 잊어버리고의 반복이랄까?가조를 완성한 차도 분해하기 전 한번 그냥 찍어..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2. 8. 16:04

이제 하이뉴건담 헤드 부분을 가조중이다. 우선 눈 스티커에 도전해 본다. 눈 스티커는 두 가지 방식으로 붙일 수 있다. 두 개의 스티커를 이용하는 방법과 하나로 된 스티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난 그냥 하나로 된 스티커를 붙여 본다.투명파츠에 스티커를 붙여야 하기에 위치 잡기가 어렵다.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붙이기는 했지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헤드프레임은 양이 많지 않아 그냥 끼우니 가조 완성그리고 바로 하이뉴건담 백팩프레임을 조립중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나뉘어 있는 파츠 그냥 하나로 가도 될 텐데...백팩의 디테일도 참 좋아 보인다.하이뉴 백팩 가운데에 들어가는 파츠 역시나 프레임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그리고 양쪽 핀판넬을 끼우는 장비 프레임 기믹이 들어가 있다.정말 디테일만 보고 있으면 도색..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2. 6. 16:58

계속되는 한파에 손이 얼어 하이뉴건담 조립이 늦어지고 있다. 그래도 조금씩 계속 가조중역시나 안보일것 같은 부분에 또 리얼리스틱 데칼이 들어간다.외장을 끼우지 않은 채 조립을 하다 보니 팔 연결부위가 약하고. 그래도 디테일은 참 좋다.손은 고정손이 들어 있다. 일단 펼친손으로 끼워 준다. 하이뉴건담의 팔은 양쪽의 모양이 다르다.팔까지 하이뉴건담 프레임 가조 완성파츠가 많지 않은 어깨까지 조립을 해본다.프레임만 조립했을뿐인데 상당히 좋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2. 5. 18:37

RG 하이뉴를 만들면서 그전에 만들었던 RG킷들의 실망감들은 사라지고 있다.역시나 보일 것 같지 않은 곳에 리얼리스틱 데칼이 들어가고 있다.파츠의 디테일이 정말 잘 표현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건 사진을 찍어서 볼 때 더 뚜렷해진다.도색을 할 때 짜증도 나겠지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것도 디테일이 좋아서 이다.피규어는 안 들어가지만 조종석 해치가 열리게 되어 있는 듯싶다.역시나 또 안보일 것 같은 부분에 리얼리스틱 데칼이...어쨌든 프레임만 만들기로 결정을 하고 나서 진행 중이라 아직 외장에 대한 느낌은 없다.몸통까지 프레임 가조를 완료했다.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2. 4. 15:28

감독 데이빗 코엡출연 케빈 베이컨,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이버리 티우 에식스미국  2020★☆☆☆☆ 그냥 아무이유없이 보게 된 영화 '더 히든(You Should Have Left)' 만약 극장에서 봤다면 원제처럼 영화보지 말고 넌 그냥 떠났어야 했어라는 말이 생각나겠지만 집에서 보다 보니 그리 나쁜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한국식 영화 제목이 왜 '더 히든'인지는 이해가 되진 않지만...... 스토리는 조금은 불안한 부부와 딸이 관계 개선을 위한 여행을 떠난 외딴집을 임대해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일반적인 하우스 호러 같은 느낌도 있지만 초반은 조금은 잔잔하게 흘러간다. 생각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역할이 그리 크지는 않다. 집안보다 집 밖이 더 큰 이상한 집 벽의 직각도 맞지 않고 집이 점점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5. 2. 3. 18:11

일단 피규어 하나만 조립을 해본다. 조립 전 도색을 해볼까 고민도 했지만 어차피 따로 도색을 한다 해도 어려울 것 같아 그냥 조립 후에 어떤지 보기 위해 하나만 조립을 해본다.확실히 디테일은 참 좋아 보인다. 사진으로 볼때만..... 눈으로 볼 때는 안 보인다. ㅠㅠ확실히 사진상으로는 얼굴 윤관도 잘 보인다. 눈썹도 있고 수염도 있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도색 중인 검은 삼연성 중 가이아와 비교주 아직도 도색이 완성이 안된 가이아와 비교해봐도 크기가 저 큰 것도 도색이 어려워 자꾸 미루고만 있는데 과연 저 작은 걸 도색할 수 있을까????

머리아플때 머리식히는 건프라/가조립중 2025. 2. 2.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