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관심밖이 되어버린 레고 포르쉐 그래도 눈에 보이때면 만지작 거리고는 있음 아무래도 시험준비다 그리고 세금신고다 하면서 신경쓸틈이 없는사이에 점점 관심이 사라진듯 하다. 지금은 포르쉐 후미 부분을 하고 있지만 영 손이 가질 않는다. 스티커 없이 색 분할로 만들어주면 좋았을껄 하는 건담 마인드의 생각을...... 어째든 후미 부분도 대충 뼈대가 마무리 되어 가는듯....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6. 13. 13:22

감독 Matt Reeves 출연 Robert Pattinson, Paul Dano, Zoe Kravitz, Andy Serkis, Jeffrey Wright, Colin Farrell, Peter Sarsgaard, John Turturro 미국 2022 ★★★☆☆ 조금 늦긴 했지만 호불호가 갈려 그리고 DC에 대한 믿음이 깨져 버린지 오래라 극장가서 볼 맘 자체가 없었던 지라 VOD로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늦게본 '더 배트맨 ' 생각보다는 잘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든다. 어두운 고담을 잘 표현한 느낌도 있고 아직 완전한 배트맨이 아닌 배트맨을 그린것도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다. 많은 배트맨의 빌런들이 등장했지만 필요했나? 싶을정도의 빌런도 있고 빌런인데 조금 약하지 않나 하는 아쉬..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2. 6. 13. 13:14

감독 권수경 출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전노민, 이중옥, 고규필, 김슬기, 박세영 한국 2022 ★★☆☆☆ 코믹이면 코믹 드라마면 드라마 이렇게 가야 하는데 무엇하나 제대로 잡지 못한든한 느낌이 드는 영화 부성애라는 신파도 들어있긴 한데 와닿지가 않으니 뭐라 말하기가 어쩔수 없이 보게됐지만 이걸 왜 봤을까?하는 후회만... 영화는 차량담보로 먹고살다 친구의 배신으로 쫓고쫓기는 추격을 얘기하고는 있지만 이마저도 그냥 그런.. 코미디라고 표방을 하고는 있지만 이역시도 어디서 웃어야할지.. 알수가없는 의문만 남기고 집중이 제대로 안되는 그런 영화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2. 6. 8. 11:25

요새 신경쓸일이 많아 통 생각을 하지못하고 모니터 뒤에 쳐박아 두었던 포르쉐 조립을 간만에.... 아주 조금이기는 하지만 갈수록 부품들도 많이 줄어들고 부품찾기도 조금 수월해 진 듯 하다. 스티커 붙이는 곳도 늘어나고 있고 아직 내부만 조립중이긴 하지만서도 앞라인도 조금씩 뼈대가 잡혀가는듯 싶다. 길이가 내 노트북 보다도 길다. 앞부분 뼈대도 거의다 만든듯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5. 30. 14:16

감독 David Yates 출연 Eddie Redmayne, Jude Law, Mads Mikkelsen, Dan Fogler, Alison Sudol, Ezra Miller, Callum Turner 미국 2022 ★★★☆☆ 제목은 신비한 동물사전인데 내용은..... 그렇다고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뭔지모를 아쉬운이 가득한 영화 해리포터가 처음 나왔을때 신기한 기분으로 영화를 보다가 점점 익숙해져 버려서 인지 마법세계의 영화가 왠지 이제는 그 신선함이 사라져 버려서 일까? 아니면 신비한 동물들을 잔뜩 기대하고 보다가 엉뚱한 마법세계의 싸움을 봐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조금은 아쉽다. 내가 좋아하는 '매즈 미켈슨'이 '조니 뎁' 대신에 그린델왈드 역을 맡았는데 전혀 다른 사람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수도 확연히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2. 5. 23. 11:55

왠지 구석에 하나 힘없이 자라고 있는 옥수수 총 7개를 심었는데 하나가 영 힘이없다. 며칠이 지나니 확연히 차이나는 옥수수들 오른쪽 끝에 잡초처럼 보이는것도 옥수수 왠지 애정이 가서 저녀석 한테만 매일 물을 주고 있다. 나머지는 알아서 다들 잘 크는듯 싶어서 그래도 이렇게 들여다 보면 지도 살아보겠다고 아주 조금이지만 잎이 계속 나고 있다. 날도 점점 더워지는데 제발 죽지않고 잘 커줬으면 좋겠다. ㅡㅡ;;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5. 21. 12:36

★★☆☆☆ 총 6화로 이루어진 티빙에서 제공한 드라마 '괴이' 생각보다는 지루하고 오컬트보다는 좀비에 가까운..... 처음 시작은 오컬트 같은 분위기를 제공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오컬트가 맞긴한데라는 의문이 들다가 결말에가서는 거의 좀비에 가까운 왠지 산으로 올라간 늘낌이랄까? 결국 오컬트라는 장르로 막을 내리긴하지만 아쉬운 점들이 많다. 그리고 개연성 없는 등장인물이 등장하고 저 인물이 왜 등장을 했을까? 과연 필요한 배역이었는가?라는 의문스런 배역들도 많았다. 억지로 연결을 시키려고 하는듯한 느낌 시간은 편당 평균30분 정도인데 총 6화 라서 그냥 3시간짜리 조금 지루한 오컬트영화 한편 본것같은 기분이다.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드라마 2022. 5. 17. 13:34

오랜만에 만져보는듯 요즘 몇일 남지 않은 캐드실기시험준비 땀시 통 못 만져보다 점심시간 잠깐 짬내어 만져본다. 의자 부분인것 같은데 디테일이 정말 꼼꼼해 보인다. 스티커도 붙여 주고 처음엔 헐렁한 부분들이 조금씩 고정되어 가는 느낌이랄까? 물론 대륙제 이다 보니 어떤곳은 빡빡하고 어떤곳은 헐렁하고 그래도 싼맛에 만드는거라 생각하면서... 이정도 갖고 놀았음 본전은 뽑은듯 싶긴 한데 아직도 설명서를 보니 많이 남은듯..... 솔직히 점점 귀찮아 지기 시작 ㅡㅡ;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2. 5. 17.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