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팀 버튼출연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제나 오르테가, 모니카 벨루치, 윌렘 데포, 저스틴 서룩스미국  2024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아 보게된 '비틀쥬스 비틀쥬스' '유령수업'의 속편이다. 내가 너무 나이를 먹은 탓 일까? '유령수업'을 볼때와 느낌이 다르다. 어릴적 봤던 '유령수업'은 상당히 재미있었던것 같은데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째  그 재미를 느낄수가 없을까? 물론 전작의 배우들이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 하고 출연하고 있어 그 배우들을 보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럽기는 하고 예전 비디오 시절의 감성이 떠올라서 좋기도 했지만 재미가 있다라고는 말하기가 힘들다. 초반 진행이 느린 탓일까 조금 지루함 감도 있었고 빌런으로 나오는 '모니카 벨루치'가 너무 허망하게 사라져 버린 탓..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10. 12. 23:38

감독 가더 가츠테루-우루샤출연 밀레나 스미트, 호빅 코츠케리안, 조리온 에길레오르, 나타리아 테나스페인  2024★★☆☆☆ 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끌렸던 영화 '더 플랫폼2' 감독은 같지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영화이다.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라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영화다. 전작이 지배계층의 모순을 다루고 있다면 이번 속편은 충성파와 야만파라는 이름으로 두 단체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이런 구조를 봤을때 전편의 후속 내용인가 싶었지만 중간에 느닷없이 등장하는 '트리마가시'로 인해 전편의 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라는걸 알게 된다. 하지만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더 생각이 복잡해졌다. 이미 전편에서는 야만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전에 파가 나뉘어 음식을 배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게 이해가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10. 11. 18:25

감독 아딜 엘아르비, 빌라 팔라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미국  2024★★★☆☆ 넷플릭스에 올라 왔길래 본 '나쁜 녀석들4' 라이드 오어 다이 언제나 처럼 구강으로 열심히 싸우는 '마이크'와 '마커스' 영화는 전편과 연결이 되는듯 싶지만 그렇다고해서 전편을 꼭 볼 필요는 없다. 이제는 나이를 먹어 예전만한 액션을 펼치지는 못하는 배우들 이지만 영화의 액션은 나쁘지 않았다. 마이애미 배경으로 마약 수사를 하는 내용은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이번엔 용의자로 몰리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배우들도 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얼굴들도 나오고 이후에 또 나올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 언제나 처럼 느껴지는 '나쁜 녀석들' 버디무비의 구강액션은 질..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10. 9. 17:57

감독 마이클 사노시키출연 루피타 뇽, 조셉 퀸, 디몬 하운스, 알렉스 울프미국  2024★★☆☆☆ 감독이 바껴서 그런가 전작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다. 괴수들에게 어떻게 도망치며 대항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면 이 영화는 그냥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이 크다. 주인공이 아무리 시한부 인생이라지만 너무 막나가는 ㅡㅡ;; 모험을 즐기는 고양이를 쫓아 결국은 자기 자신을 희생한다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나름 도망치는 스릴은 있는 편이다. 뜬금없는 로맨스 같은 내용도 솔직히 거부감이 들었다. 결국 로맨스는 아니였지만 그런 분위기를 내는것이 맞는가??? 생전 처음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가?? '첫째날'이라는 부재를 달았기에 솔직히 괴수의 출현의 이유 나오지 않을까 생각 했지만 나오지는 않았다. 그렇게 중요하단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10. 4. 19:44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출연 조쉬 하트넷, 아리엘 도노휴, 살레카 샤말란미국  2024★★★☆☆ 개인적으로 샤말란 감독을 좋아 하기에 이번에도 챙겨보게되는 영화 '트랩' 설정이 상당히 재미 있다. 보통 범인을 쫓는 시점에서 바라보는데 이번에는 연쇄살인마의 시점에서 갇힌 함정을 빠져나가는 시점에서 바라 본다. 재미있는건 샤말란 감독의 깜짝 출연과 그리고 샤말란 감독의 딸이 '레이디 레이븐'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어째든 조쉬하트넷이 연쇄 살인마 역을 맡았고 딸과 함께간 콘서트장 자체가 함정이고 그 콘서트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 내용이 단순할수도 있겠지만 나름 재미 있었다. 하지만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반전을 기대를 해보았지만 그런 큰 반전은 없었다.  그리고 쿠키아닌 쿠키..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9. 23. 15:26

오늘은 제수 준비한다고 오일장 갔다가 너무더워 땀만 흘리다가 집에 왔다 다시 적을 만들기 위하 고기를 사러 가고 다시또 밥을 먹으러 도두항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용담 해안도로에 공원에 앉아 시원한 아.아로 더위를 식힐겸 나왔다가 더위에 못이겨 다시 차안으로 하늘은 참 맑아 보이는데 더워도 너무 덥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4. 9. 12. 16:44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나겠는가?'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봤다. 총 8회로 구성되어져 있다.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연결고리가????? 실질적인 주인공은 김윤석과 고민시 그리고 개구리표현을 쓰기 위해 등장한 윤계상 솔직히 윤계상이 비중이 이렇게 크게 다룰 필요가 있었겠는가라는 의문이 많이든다. 실질적인 드라마와의 연계성은 없는듯 하고 한 가정이 몰락해 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개구리 이야기 말고는 기억나는게 거의 없다. 그리고 또하나의 주인공인 윤보민역(하윤경, 이정은) 역시 큰 활약이 없다. 그냥 의미 없는 연결고리 정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원작이 있을까 싶었지만 아무래도 원작이..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드라마 2024. 9. 11. 12:38

생각보다 짧은 시간안에 완성이 되어가는 스펀지 밥다리를 붙여 넣고는 있는데 조금 약하다.판에다 붙이고 완성포장 박스를 전시박스로 전화 해서 쓸수 있다. 그래서 박스안으로 넣어 버린 스펀지밥그리고 남는 나노 블럭들 재미는 좀 없다. 그냥 레고가 나아 보이는듯 역시나 블럭 놀이는 나랑 성격이 안맞는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4. 8. 2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