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남동협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우현, 장동주, 강기둥, 빈찬욱, 정화, 김도훈한국  2024★★★☆☆ 억지스럽기는 하지만 간만에 크게 웃어본 영화 '핸섬가이즈' 장르가 공포 오컬트 버디 고어 코미디 영화라고 해야하나??? 어째든 우리나라 답지 않은 염소신이 나와서 의아 했는데 알아보니 리메이크 작이다. 원작은 '데커&데일 Vs 이블'이다 아직 우리 나라개봉은 하지않았지만 핸섬가이즈의 흥행 때문인지는 몰라도 개봉을을 앞두고 있다. 원작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맞는 코미디로 꽤나 많이 각색을 한것 같다.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그런가 지루한 부분이 없다. 처음부터 웃게 만들고 끝날때 까지 웃으며 보게된 간만의 영화 아마도 원작은 재미가 반감이 될터 안보는게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8. 21. 14:15

이제야 조금씩 고정이 되어 가는것 같다. 그전에는 조금만 힘을줘도 바스라 지기 쉽상이었는데그래도 잠깐 쉴때 만드는거라 시간은 잘 가는편어느덧 모양도 잡혀 나가는것 같고얼굴은 완성인듯 싶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4. 8. 19. 14:14

감독 이명훈출연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정만식, 차래형, 이호철, 김주헌, 옥자연, 김병욱한국  2024★★☆☆☆ 킬링타임용인데 제대로 킬링타임은 되지 않는 느낌의 영화 '크로스' 배우진들은 상당히 좋아 보이지만 재미는???? 스토리도 좋아 보였지만 진행 상태가..... 다행히 극장용이 아니라 넷플릭스라서 봤다. 라고 생각을 하는게 아니면 오픈전 주구장창 나오는 예고편 때문에 기대감이 올라 있어서 오히려 재미가 반감 됐을수도 있다. 기대만큼의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영화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8. 14. 12:30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 2층 건담작업실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삼실에 나와 그냥저냥 스펀지 밥 나노블럭만 만지작 거리고 있다.오늘도 여전히 고정성이 약한 나노블럭 때문에 해체되었다가 다시 쌓기를 반복하고 있다.블럭도 뭔가 부족해서 다른걸로 대체하고 어찌 어찌 맞춰 가는중..눈까지 맞추니 이제 얼추 모양이 잡혀 가는듯 싶다. 저번 포르쉐 처럼 한번 으로 끝날것 같은 나노 블럭....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4. 8. 13. 14:28

감독 최병길출연 산타의 방문(조여정, 조은솔), 고잉홈(고규필, 이문식), 버려주세요(김진영, 김지혜)한국  2024★★☆☆☆ 일곱개의 에피소드를 가진 드라마에서 세개의 에피소드만 보여주는 옴니버스 영화 '타로' 더울땐 공포영화가 좋겠다 싶어서 봤지만 그렇게 무섭거나 그런건 없어 보였다. 물론 나머지 에피소드가 궁금해지긴 하지만서도...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같은 경우 공포보다는 혼자 있을 아이에 대한 불안감과 긴장감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결말의 반전의 약간 멕이 풀리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조여정의 연기는 괜찮았다. 고규필의 고잉홈은 솔직히 뭔지 모르겠다. 그냥 바람피는 남자가 두려움과 오해로 아무의미 없이 사람을 죽이는???? 이역시도 공포와는 거리가 좀 멀지 않나 싶다.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24. 8. 8. 13:54

오늘도 더위를 참아가며 나온 삼실 잠깐 머리 식히려 나노블럭만 만지작 거리고 있다.약한 고정성 때문인지 손이 두꺼워서 그런지 몰라도 끼우다 잘못하면 다 떨어져 나가 다시 쌓기를 반복중이다.그리고 블럭이 너무 작아 제대로 끼우기도 힘들다.그러다 보니 어영부영 시간만 잡아먹고 있다. 오늘은 이 정도까지만 일을하자 일을........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4. 8. 6. 12:21

★★★☆☆ 현실성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을 한번에 보지는 못하고 이제야 다 보게됐다. 총 12화로 꾸며진 정치드라마다. 조금은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어찌보면 맞는 부분도 있어 시작하게되면 끝이 궁금해지는 그런 드라마 이다. 대통령의 시해를 소재로 참 재미있게 만들어 졌다. 그리고 과거 운동권의 청년들이 정치에 물들어서 그려지는 부패도 재미있다. 특히나 보수나 진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대기업 역시 정치적으로 그려지고 검찰역시나 좋게 그려지지는 않는다. 조금은 현실성이 섞여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은 정의가 승리하겠지만 그 정의 마저 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내용이 재미있다. 폭염속 에어컨은 계속 돌아가고 이번달과 다음달의 전기세가 걱정이다.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드라마 2024. 8. 5. 15:10

생각보다 만들기 힘들다. 그냥 작은 레고 라고 생각을 했는데..피스가 작아서 그런지 눈에 뵈는것도 없고..어째든 하나하나 쌓고 있다.그리고 피스가 작아서 그런지 단단하지가 않고 힘을 조금만 줘도 무너져 버린다.그래도 쌓는 재미는 있어 보인다.더운날 집중이 안될때 하기는 좋다. 핮히만 오래 하지는 못할것 같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24. 8. 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