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찬욱출연 미아 바스코브스카, 매튜구드, 니콜 키드먼개봉 미국, 영국 2013 ★★☆☆☆ 줄거리.... 18살 생일, 아빠가 죽고 삼촌이 찾아왔다.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그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니콜 키드먼)은 젊고 다정한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면서도 점점 더 그에게 이끌린다. 매력적이지만 수수께끼 같은 존재인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가(家)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인디아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한 충격적인 비밀들이 드러나는데... 줄거리상..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3. 6. 12. 12:11

작업하다 정신도 사납고 해서 슬슬 걸어서 용담 해안도로까지 해볕은 나는데 비같지 않은 비가 촉촉히 얼굴을 적셔와 더운건 모르고 룰루랄라 하며 걸어가다 편의점에 들려 1,000원 짜리 아이스 커피 한잔을 사서 마시고 오다.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6. 11. 17:41

감독 이종필출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오광록, 유연석, 이초희, 오현경, 김중기개봉 한국 2012 ★★★☆☆ 각각의 사정이 있는 그렇다고 딱히 기대할만한 감동도 스토리도 없고, 그냥 잔잔한 영화 그냥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랄까? ㅎ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3. 6. 6. 15:07

감독 샘 레이미출연 제임스 프랭코, 미쉘 윌리엄스, 레이첼 와이즈개봉 미국 2013 ★★★☆☆ 동화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는 지금 많은 내용들이 잔혹동화라.... 하지만 간만에 동화 다운 영화를 본듯 ㅎㅎ 이 영화는 오즈의 마법사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를 스토리 삼았다 그래서 인지 영화를 다보고 나서 다시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히 밀려 왔다. 하지만 귀찮아서 안봄 ㅡㅡ이 영화는 샘 레이미 답게 화면이 상당히 컬러풀 하다 그리고 초반 흑백화면과 흑백 시절의 해상도로 진행을 하는게 상당히 재밌게 다가왔다. 나름 재미 있었던 영화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3. 6. 1. 14:49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출연 제이크 질레할, 마이클 페나개봉 미국 2012 ★★★☆☆ 영화는 페이크 다큐 형식을 띈 액션,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지만 내가 보기엔 범죄 많은 도시에서의 경찰들의 일상을 다룬 페이크 다큐로 보인다.두 친한 경찰 파트너의 일상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 예전 덴젤 워싱턴이 나왔던 트레이닝 데이 가 생각 나게 만든다. 영화 포스터에도 하단에 트레이닝 데이라고 써있넹 ㅜ,.ㅡ액션신을 기대하고 본다면 재미 없겠지만 다큐를 표방한 드라마라 생각 하고 본다면 나쁘지는 않다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3. 5. 26. 20:00

덥기만한 햇살아래 땀을 뻘뻘 흘리다 마당 한켠에 있는 텃밭에 찾아온 꽃들아직 오월 인데 왜 일케두 더운지 올 여름은 어케 나야 하나 ㅜ,.ㅡ

쿠쿠 놀이터/쿠쿠의 일상 2013. 5. 25. 13:34

감독 스콧 찰스 스튜어트출연 캐리 러셀, 다코타 코요, 조쉬 해밀톤개봉 미국 2013 ★★★☆☆ 간만에 반전이 있는 영화를 본것 같다 영화의 내용은 외계인이 사람을 납치한다는 내용 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자신들의 가족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한 가족간의 갈등을 많이 담아내고 있다. 예전 포스 카인드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포스 카인드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물론 다른 sf물 처럼 화려하거나 cg도 거의 없다. 그래도 내 상상을 자극 시키기에는 충분하다는 느낌이 든다.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3. 5. 16. 12:04

감독 존 무어출연 브루스 윌리스, 제이 코트니개봉 미국 2013 ★☆☆☆☆ 액션이나 킬링 타임용으로는 제격이나 다이하드가 아닌 다이하드라는 점이 나를 실망 시켰다 ㅠㅠ 차라리 만들지나 말았음 좋았을껄 그전에 다이하드를 보지 않고 본다면 그냥 액션 영화구나 하고 넘어 갈수도 있을것이다. 액션은 나쁘지 않았으니 하지만 스토리가 다이하드 스럽지가 않았다.이제것 다이하드는 존 맥클레인과 그에 뒤지지 않는 악당들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그리고 존 맥클레인은 미국인이 아니라 소시민적인 경찰 영웅 이였었고 하지만 여기에서는 ㅠㅠ 배경이 러시아라서 그런가 걍 깡패같은 미국인 단지 악당 잘 죽이는 영웅으로 묘사가 되었고 악당들은 힘없이 그냥 쓰러지는 악당들....... 다이하드 하면 긴장감 또한 영화의 재미를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3. 5. 1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