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Quentin Tarantino출연 Samuel L. Jackson, Kurt Russell, Jennifer Jason Leigh, Walton Goggins, Demian Bichir, Tim Roth, Michael Madsen, Bruce Dern개봉 미국 2015★★★☆☆ 이 영화를 언제 봤지 본다음에 리뷰를 올렸어야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깜빡 잊고 있다가 요즘들어 헤이트풀8 계속 눈에 띄게 보이길래 생각나서........ 갠적으로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저수지의 개들"을 보고나서 부터 빠지게된 감독이기도 하다. 쿠엔티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보면 B급영화같은 느낌의 영화들 많이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스토리는 언제나 진지하다. 이번 헤이트풀8은 수다로 시작해서 수다로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6. 3. 8. 11:58

베르겐까지 어찌어찌 왔으나 노숙생활과 추위에 결국은 몸살이 ㅠㅠ여기서도 숙소는 패스 하고 당일 치기로 돌기로함 그래도 베르겐하면 항구도시답게 어시장은 보고 와야지 하면서 향한 곳ㅡㅡ 문 닫는 분위기 비도 오고 몸상태도 메롱인 상태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배낭을 메고 돈을 아껴가며 돌아다녀야 하는 나에겐 그림의 떡 이렇게 눈으로만 음식 구경하고 밥은 옆에있는 마트에 가서 포도 몇알사서 때웠다는 ㅠㅠ 결국 베르겐역으로 와서 시체모드...... 이제 스웨덴으로.....

쿠쿠 놀이터/쿠쿠 여행기-국외 2016. 2. 16. 15:05

스타방게르에서 베르겐으로.......베르겐으로 가는도중 기차안에서 접할수 있는 만년설 사진은 별거 아니지만 실제로 보면 아주 멋있다는.... 기차안에서 쪽잠을 자다보니 도착한 베르겐 여기서는 숙소를 잡지 못하고 다시금 저녁 기차표를 예약하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 내리던 날 춥고 배고프고 ㅠㅠ

쿠쿠 놀이터/쿠쿠 여행기-국외 2016. 1. 27. 15:47

피오로드를 가기 위해 선착장을 찾아 다니다 도착한곳 이곳에서 표를 사는줄 알았는데 이곳은 아니다 이곳 옆에 보면 배가 들어 오는 곳이 있다 거기서 기다리다 배가 들어오면 타고 배삯은 배안에서 ....... 드뎌 배를 타고 강을 건너 피오로드로 고고씽~~~~~ 선착장에 내리면 앞에 버스들이 대기 하고 있다 여기서 버스를 타면 피오로드 까지 갈 수 있다. 그리고 배안에서 배삯을 계산할때 미리 왕복 버스비를 한꺼번에 계산하고 영수증만 보여주면 버스를 탈 수 있다. 두둥 피오로드에 도착 근데 왕복 무려 4시간 이상 걸린다는 등반 ㅜ,.ㅡ 올라갈까 말까 고민 하다 잠잘 곳도 없기에 한사람은 밑에서 짐만 지키고 한사람만 올라가기로해서 몸이 안좋은 나 홀로 5시간 동안 피오로드 밑에서 휴식.... 피오로드에 올라가지..

쿠쿠 놀이터/쿠쿠 여행기-국외 2016. 1. 18. 15:26

어렵사리 노르웨이에 도착을 하니 배랑 연결이된 버스기사 한분이 스타방게르 까지 실어다(?) 주셨다스타방게르 작은 도시이지만 마음을 쏙 빼앗아간 풍경들..... 이곳에서 드뎌 빨래방을 발견 일주일만의 빨래 어떻게 돌려야 하는지 몰라서 몇시간 만에 물어물어 빨래도 하고 주변 경치가 넘 좋아서 마냥 앉아서 힐링을......... 집들이 아기자기한게 동화속에 온듯한 느낌...... 이제 슬슬 피오로드를 보기 위한 배를 타는곳으로.....

쿠쿠 놀이터/쿠쿠 여행기-국외 2016. 1. 5. 13:41

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분주하게 항구도시 히르츠할스에 가기위해 움직인다. 여기 까지 온 이유는 노르웨이로 가기위한 피오로드 라인 배를 타기 위해...... 자그만한고 조용한 시골동네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였다. 그 생각은 여기에 도착했을때 까지만 ㅠㅠ 피오로드 라인을 타기위한 이동 이라면 히르츠 할스 도착하기 바로 한정거자 앞에 내리길 바란다.뭔 개고생이래 ㅠㅠ 히르츠할스에사는 주민의 도움으로 피오로드 여객선을 타기위한 곳의 길을 알고 걷기 시작 주민도 걸어서 가라고함 버스나 택시가 없는 동네 ㅠㅠ 무턱대고 걸어가는데 인도도 없고 차도로 약 3시간 가량을 걸어가야 국제선 여객터미널로 갈 수 있다. 걷다보니 눈에 익은 기차역 에 휴 한정거장만 앞에 내렸어도 ㅠㅠ 어찌어찌 하여 그래도 도착한 국제선 여객터..

쿠쿠 놀이터/쿠쿠 여행기-국외 2015. 12. 5. 14:48

코펜하겐에 도착하자마자 구입한것은 코펜하겐카드 ㅡㅡ;;그닥 쓸모가 없었다는 모든 교통편을 이용할수 있다는데 거의 걸어다녔다능 ㅠㅠ 두다리가 튼실한 분이라면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음......그리고 무료로 입장할수도 있으니 잘 고려해 보시길....... 유럽와서 처음으로 본 자전거 신호등 허걱 교통카드말고 자전거를 빌릴껄 하고 후회도 약간....... 숙소를 가기위해 교통카드 안쓰고 도보로 ㅜ,.ㅡ 교통카드는 왜 산건지 가다가 보면 조그만한 공원 하나가 나와서 거기를 걸쳐 열심히....... 숙소가 아직 체크인 전이라 짐만 맡겨놓고 돌아다니기로 결정한참을 걷다보니 보이는 건물 코펜하겐 국립미술관 들어가지는 않고 그앞에서 교통카드를 쓰기 위해 버스를 탐 ㅎㅎ 또 내려서 인어공주를 보기위해 한참을 걸어가..

쿠쿠 놀이터/쿠쿠 여행기-국외 2015. 11. 19. 16:42

감독 Ridley Scott출연 Michael Fassbender, Javier Bardem, Cameron Diaz, Penelope Cruz, Brad Pitt개봉 미국, 영국 2013★★★☆☆ 지루하다 아니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를 다보고나면 지루하지가 않다.영화는 영상도 좋았지만 영상보다는 말에 주목을 해야 된다. 그러니 지루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왜 말에 주목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영화의 시작은 파격적이다. 영상이 아닌 카운슬러(마이클 패스벤더)와 로라(페넬로페 크루즈)의 대사가 너무 파격적이다. 영화는 그 파격적인 대화에서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대화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중간 부터는 말키나(카메론 디아즈)의 존재가 점점 궁금해지고 후반부로 갈 수록 ..

쿠쿠 놀이터/간혹보는 영화 2015. 11. 18. 18:21